제목 | UAM, 13조 시장이 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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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뉴미디어팀 | 작성일 | 2022.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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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13조 시장이 온다
아직은 생소한 개념이지만 UAM은 미래 모빌리티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하늘길을 통해 포화상태인 도심 교통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단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교통 혼잡비용이 연간 40조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UAM을 통해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70%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친환경 역시 UAM을 주목하는 요인입니다. 전기사용으로 탄소배출이 없고 저소음으로 운항 가능해 도심 내 운송수단으로 적합 판정을 받은 거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엄청난 수준의 경제유발 효과입니다. UAM은 하드웨어 뿐 아니라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산업으로 다양한 전후방 산업연결 통한 거대 산업생태계 형성을 기대케 합니다. 선발주자로 뛰는 해외기업 아직은 미국과 독일 등 일부 해외기업이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이항社 역시 서울, 암스테르담, 두바이등에서 시연비행을 성공하였으며 미 연방항공국 승인을 준비하는 등 상용화를 위한 단계를 착착 밟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도 업종 간 컨소시업을 경쟁적으로 구성하며 UAM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등의 기체개발 분야 뿐 아니라 운항과 관제 통신을 위해 SKT를 포함한 통신 3社가 참여하였고요. 이 외에도 시설 및 서비스 인프라를 위해 현대건설, GS칼텍스 , 카카오모빌리티 등 여러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UAM 관련 기술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용화까지 해결과제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 기술개발 지원 : 항공운송·공항운영과 배터리·ICT 분야에서는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지만 핵심기술인 기체개발 면에서는 여전히 열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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