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2024년 4/4분기 순천지역 제조업체 경기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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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4.09.30 | |
| 조회수 | 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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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4분기 순천지역 기업경기전망(BSI)‘71’
순천지역 제조업체의 4/4분기 체감경기가 3/4분기보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순천상공회의소(회장 : 이흥우)는 최근 관내(순천, 구례, 보성) 60개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7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금년 영업이익 실적이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 업체가 45.9%로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10% 이내 소폭 미달’ 응답이 33.3%, ‘크게 미달’ 응답이 20.8%로 집계되며 목표치에 미달한 업체가 과반을 차지했다.
미‧중 갈등, 러‧우 전쟁, 중동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의 장기화로 인한 실적 하락으로 기업 운영에 변화가 발생한 업체(37.5%) 중 ‘기존 수출시장 외 신규 대체시장 발굴’ 응답이 16.7%, ‘해외조달 부품‧소재의 국내조달 전환’ 응답이 12.5% 등을 차지했다.
리스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나 마련하지 못한 업체가 52.2%, ‘대응 필요해 검토중’ 응답이 26.1%를 차지해 대응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업체가 78.3%에 달했다.
순천상의 이흥우 회장은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의 확산으로 경제 안보가 국가 안보는 물론, 기업의 실적으로도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대비에 필요성을 느끼는 업체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수도권에 집중된 역량을 지방으로 분산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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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년 4/4분기 순천지역 제조업체 경기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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